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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사전투표소

    2. 사전투표소 21대 사전투표율로 본 한가한 타임

    3. 사전투표소 22대 총선 투표율

    3. 대파반입금지 

     

    사전투표 뉴시스 발췌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 투표소가 4월 5일(금) ~  4월 6일(토)  양 일간에 걸쳐 전국 3565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사전 투표는 선거 당일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투표의 기회를 부여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로 2006년부터 실시되었습니다. 4.10 총선 사전투표를 통해 공정한 선거 환경이 조성되고

    사전투표가 더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사전투표소

    🟩 4월 5일~4월 6일 실시되면 시간은 오전 6시~ 오후 6시까지입니다. 

    🟩 선거권 : 선거일 기준으로 18세 이상의 국민 (2006년 4월 10일생까지 포함)

    🟩 준비물 :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2.  21대 총선  시간대 별 투표율 (한가한 타임)

     

     

     

     

     

     

     

    1) 지난 21대 총선 시간대 별 투표율

     

    시간대 금요일 토요일
    오전6시 ~ 오전7시 0.41% 0.52%
    오전7시~오전8시 0.45% 1%
    오전8시~오전9시 0.65% 1%
    오전10시 ~ 1% 1%
    ~ 오후3시 1.3% 1.5%
    ~오후5시 이후 1.25%/1.19% 낮아짐 1.73%

     

    2) 20대 총선 시간대 비슷한 투표율을 보임 (연합뉴스 일타강사 참고)

     

    3) 오전 투표 추천 

     

     

    3. 22대 총선 투표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4월 5일(금) 오후 4시 투표율이 12.6%로 집계되었습니다.

    4월 5일 (금)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현재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557만 8006명이

    투표를 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 동시간대보다 투표율이 9.74%보다 2.86% 포인트 높고, 기존 최고치인 2002년

    20대 대선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14.11% 보다는 1.51% 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가장 높은 19.85%로 나타났고, 전북특별자치도 17.64%, 광주 16.1% 강원도 14.67%

    순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9.86%를 기록한 대구 이어서 경기 11.21%, 울산 11.51%, 인천 11.62% 순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울의 투표율은 12.58%였습니다. 

     

    4. 대파 반입금지 

     

     

     

    뜬금없이 대파의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4월 5일(금) 오전 8시에 중앙선거 관리우위원회에서는

    사전선거 예상사례 안내사항으로 대파는 정치적 표현물로 간주되어 투표 시 대파를 반드시 밖에 두고 와야 제지를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구. 시. 군. 선관위에 투표소 항의성 민원 예상사례별 안내사항이라는 문건을 보내  투표소 앞에서

    일어날 수 있는 민원 대처법을 직원들에게 안내했습니다.  이문건에는 투표관리관과 사무원들이 대파를 소지한 선거인들에게는 투표 전 적당한 장소에 대파를 보관한 뒤 투표를 마치고 찾아가도록 하라는 안내사항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이 안내되자 네티즌들은 대파 키링은 들고 가도 되냐, 대파가 그려진 가방은 안되냐라며 항의성 글을 올리기도

    했으며, 쪽파, 양파, 실파 등 기타 농산물 지참 가능 여부는 별도의 문의가 필요하다며 조국혁신당은 페이스 북에 비꼬는듯한 발언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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