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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이 점수면 어디까지 가능할까?
작년 정시에서 ‘실제로 붙은 대학’ 흐름으로 현실 정리
지금 이 글을 보는 이유는 딱 하나죠. “내 점수로 어디까지 되는지”를 오늘 안에 결론 내리고 싶어서요. 그런데 3등급은 애매합니다. 누구는 “충분히 가능”이라고 하고, 누구는 “그냥 재수해”라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3등급은 ‘가능 대학’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원 방식(군/학과/반영/가산점/탐구/영어)에서 한두 개만 틀려도 확 꺾이는 구간입니다.
- ‘대학 이름’부터 고르고 점수 맞추기
- 배치표만 믿고 반영비율/가산점/영어 영향 무시
- 상향·적정·하향을 ‘감’으로 섞기
✅ 2026년 자연계 정시 점수대별 지원방법
1) 먼저 정리: “작년 정시에서 붙은 대학”을 보는 방식
“작년 정시 합격”은 숫자 하나로 못 박을 수 없습니다. 같은 대학이라도 학과, 군, 반영비율, 가산점, 모집 인원 변동에 따라 합격선이 흔들립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이렇게 봅니다:
- 1단계: “3등급이 들어간” 대학군/계열 유형부터 고른다
- 2단계: 그 안에서 영어·탐구·가산점 조건이 나한테 유리한지 체크
- 3단계: 마지막에 대학명을 확정한다 (여기서 ‘착각’이 줄어듦)

2) 3등급이 “실제로 붙는” 대학 유형(작년 흐름 기준)
여기서 중요한 건 대학 이름 나열이 아니라, “붙는 형태”가 반복되는 유형을 잡는 겁니다. 3등급은 특히 ‘한 과목이 애매한 사람’이 많아서, “내 약점이 덜 불리한” 구조를 찾는 게 핵심입니다.
2026년 인서울 물리학과 정시 합격컷. 인서울 가.나.다.군 대학
3등급이 붙는 케이스에서 제일 흔합니다. 내가 강한 과목이 더 크게 반영되면, 평균 등급보다 결과가 좋아집니다.
- 추천 상황: “국어는 괜찮은데 수학이 흔들림” 또는 그 반대
- 주의: 대학마다 반영이 다르니 ‘배치표 한 줄’만 믿으면 위험
영어 2~3등급대에서 합불이 뒤집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영어 반영이 덜한 대학” 쪽으로 3등급 합격이 몰리는 흐름이 반복됐습니다.
- 추천 상황: 영어가 발목 잡는 편
- 주의: 영어 비중이 큰 대학은 ‘체감 합격선’이 올라갑니다
탐구는 등급만 보고 판단하면 손해가 큽니다. 작년 정시에서도 변환점수/가산점 때문에 “표면 점수는 비슷한데 합격”이 많이 나왔습니다.
- 추천 상황: 탐구 조합이 특이하거나, 1과목이 상대적으로 강함
- 주의: 대학별 변환표 확인은 필수
이게 흔히 말하는 “펑크”입니다. 3등급은 이런 해에 갑자기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대표 구간이에요.
- 추천 상황: 작년 대비 모집 변화가 있는 대학을 노릴 때
- 주의: 올해(지원년도) 모집요강 변동은 꼭 확인
3) 3등급 “어디까지”를 10분 안에 잡는 체크리스트
여기서부터가 진짜입니다. 3등급은 “대충 적정”이 아니라, ‘떨어질 이유’를 먼저 지우는 전략이 먹힙니다.
- 내 약점 하나를 적습니다 (예: 영어 3등급, 수학 흔들림, 탐구 한 과목)
- 그 약점이 덜 불리한 유형(A~D)을 고릅니다
- 그 유형 안에서 대학 12개를 후보로 뽑습니다
- 후보 12개를 상향 4 / 적정 5 / 하향 3으로 나눕니다
- 마지막으로 군 분배(가/나/다)를 맞춥니다
이 순서대로 하면 “막연한 불안”이 “선택 가능한 리스트”로 바뀝니다. 불안이 줄면 실수도 줄고, 실수가 줄면 합격 확률이 올라갑니다.
4) 3등급이 ‘자주 떨어지는’ 패턴 (여기만 피하면 반은 성공)
- “작년 합격선”만 보고 올해 변동(모집/반영/선택과목)을 무시
- 상향을 너무 많이 넣고 하향을 ‘마음의 안정용’으로만 넣음
- 학과 인기를 과소평가(특정 학과는 컷이 급등)
- 영어/탐구를 “내 체감”으로 판단(대학별 반영 차이 큼)
5) FAQ 3등급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4개
“인서울”은 대학 하나가 아니라 수십 개의 구조입니다. 학과/군/반영/가산점에 따라 가능한 구간이 생깁니다. 가능 여부를 묻기보다, 내 약점을 덜 보는 구조를 먼저 찾는 게 빠릅니다.
배치표는 “지도”이지 “정답”이 아닙니다. 3등급은 특히 대학별 반영 차이 때문에 배치표만 보면 오히려 손해 봅니다.
현실적으로는 상향 4 / 적정 5 / 하향 3이 가장 실수 적습니다. 상향이 많아지면 “될 것 같아서”가 아니라 “그냥 떨어질 확률”이 올라갑니다.
점수 공개가 부담되면, 최소한 약점 1개(영어/수학/탐구)만 정해도 범위를 좁힐 수 있어요. 이 글의 유형(A~D)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부터 고르면, “어디까지”가 훨씬 빨리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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