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시 전형 핵심만 정리!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외대)는 기본적인 전형 구조는 유지하면서도, 세부 반영 방식과 모집 규모 변화, 일부 계열별 선발 방식에 조정이 있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핵심만 뽑아 짧고 명확하게, 지원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정리했습니다.

 

 

2026 한국외국어대 정시전형

 

 

1. 정시 전형 기본 구조는 그대로

 

✔︎ 수능 100% 선발

외대 정시는 전 모집단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100%*로 선발합니다. (타 대학처럼 단계별 평가나 면접 없음)

✔︎ ‘가·나·다’ 모집군 유지

정시 지원 시 가/나/다군 구분이 존재하고, 모집군별 인원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 즉, 수능 성적 관리 + 군별 전략이 정시 합격의 핵심입니다.

 

👉  외대 정시 점수 변환기로 계산해 보기

 

 

2. 2026 정시 모집규모 변화 (전년 대비)

2026학년도에는 모집 인원이 일부 조정되었습니다:

 

모집군	2025 모집인원	2026 모집인원
가군	210명	187명
나군	377명	413명
다군	115명	99명

 

 

 

 

 

3. 자연계열 지원자가 주목할 점

 

✔︎ 한국사 실질 반영 확대

2026 전형에서는 자연계열의 한국사 점수가 실질적으로 반영된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일부 계열은 한국사를 단지 “동점 처리 기준”이 아니라 실제 점수 반영 요소로 본다는 해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결국 수능 한국사 대비도 필수입니다.

 

 

 

 

4. 어문 계열 지원 시 체크포인트

 

✔︎ 계열Ⅰ·계열Ⅱ 분할 선발

특정 어문 계열에서는 계열Ⅰ과 계열Ⅱ를 구분하여 선발합니다.
→ 특정 언어·전공에 따라 경쟁 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 “내가 어떤 계열에 속하는가?”를 모집요강에서 꼭 체크하세요. 내신 기출문제 연구소-에듀랩

예) 어문 계열의 계열Ⅰ = 전통 외국어 / 계열Ⅱ = 융합형 언어 등

 

 

 

 

5.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 외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성적 반영과 별도로 반영합니다.

→ 경미한 교과성적 영향뿐 아니라 입학사정 과정에서도 반영될 수 있으므로

👉 부적격 사례나 감점 가능성 있는 기록이 있는 경우, 준비 과정에서 사전에 확인 바랍니다

 

 

 

6. 지원자라면 꼭 체크해야 할 지원 전략 포인트

 

① 모집군별 경쟁률·선발 인원 비교

 

👉 가/나/다군의 모집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 가군: 인원 감소
• 나군: 인원 증가
• 다군: 선발 인원 축소
  라는 점을 기반으로 지원군 전략을 세우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 예) 가군 지망 전통 언어 계열 지원 + 나군에서 안전 지원 확보 전략

 

 

② 수능 반영 과목과 비율 파악

✔︎ 수능 100% 반영이므로

• 국어
• 수학
• 영어
• 탐구
• 한국사
  각 영역의 반영 비율과 산출 세부 방식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특히 탐구 선택 과목 조합과 한국사 반영 방식이 성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구체적인 반영점수·비율은 공식 모집요강 24페이지 이상에서 확인 필수

 

③ 동점자 처리 기준 숙지

동점자 발생 시 기준이 중요합니다.

 

예) 1순위 국어 > 2순위 수학 > 3 탐구 > 4 영어 순으로 처리되므로
일부 계열에서는 국어에 약한 성적이어도 수학·탐구가 강점이면 합격 가능성↑입니다

 

④ 특별전형 및 감면 제도 체크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농어촌 전형도 운영됩니다.
✔︎ 전형료 감면도 가능하니
👉 해당자라면 서류 제출 기한과 조건을 반드시 모집요강에서 확인하세요.

 

 

7. 정시 원서 접수 일정 (핵심)

 

✔ 원서 접수: 2025년 12월 29일 ~ 12월 31일
✔ 제출 서류 마감: 2026년 1월 2일
✔ 최초 합격자 발표: 2026년 1월 26일
✔ 등록 기간: 2월 3~5일
✔ 추가 합격 발표/등록: 2월 6~12 일대
※ 세부 일정은 입학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

 

핵심 정리: 수험생이 꼭 기억해야 할 체크리스트

✔︎ 수능 100%라면 → 수능 대비 + 성적 반영 방식 이해가 가장 중요
✔︎ 모집군 전략이 바뀌었다 → 가/나/다군별 차이를 최대한 활용
✔︎ 한국사 실질 반영 및 학교폭력 조치사항 체크
✔︎ 동점자 처리 기준도 전략적으로 이해
✔︎ 원서 접수·제출 기한 놓치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