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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 단일후보 정근식 현직 교육감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개표율 94.95% 기준 득표율 30.49%(144만 4,360표)로 2위 조전혁 후보(23.27%)를 7.22%포인트 차로 따돌렸습니다.

     

    2024년 보궐선거 당선에 이어 2026년 정식 선거에서도 재선을 확정하며 서울 진보 교육의 연속성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나이·고향·학력·공약까지 한눈에 정리합니다.

     

     

    📊 2026 서울시교육감 선거 최종 결과

     

     

    후보 성향 득표수 득표율
    정근식 🏆 진보 단일 144만 4,360표 30.49%
    조전혁 보수 독자 23.27%
    윤호상 보수 단일 ★확인 후 입력★
    기타(5명) 나머지 분산

    ※ 개표율 94.95% 기준 · 공식 확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 출구조사(방송 3사) 예측: 정근식 39.0% · 조전혁 21.2% · 윤호상 순으로 진보 우세가 정확히 맞아떨어졌습니다. 2024년 보궐선거 4.31%p 차보다 격차가 두 배 가까이 벌어진 것도 주목할 만한 결과입니다.

     



    👤 정근식 당선인 — 나이·고향·학력·프로필

     

     

    정근식 당선인은 1957년 11월 15일 전라북도 익산군(현 익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2026년 현재 만 68세입니다.

    남성중학교·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진학해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모두 서울대에서 취득한 사회학자 출신입니다.

     

    재수를 거쳐 서울대에 입학한 뒤 사당동에서 야학을 운영하며 중학교 진학을 원하는 근로 여성들을 가르쳤던 이력이 유명합니다.

    육군 소위로 군 복무를 마친 뒤 1985년부터 전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2003년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부교수로 임용돼

    모교로 돌아왔습니다.

     

    2006년 정교수로 승진한 뒤 약 40년간 한국 민주화·과거사 청산·국가폭력 연구에 매진한 진보적 역사사회학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 위원장을 지냈고, 입장이 다른 위원들 사이에서 모든 안건을 만장일치로 이끈

    화해의 리더십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출생·나이 1957년 11월 15일 · 만 68세 · 전북 익산 출신
    학력 전주고 → 서울대 사회학과 학사·석사·박사
    교수 경력 전남대 사회학과 교수(1985~2003) →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2003~2024)
    공직 경력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 → 진화위 위원장(2020)
    교육감 이력 2024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당선(50.24%) → 2026년 재선 확정(30.49%)

     

     

    📋 주요 공약 — 서울 교육 어떻게 바뀌나

     

     

    정근식 당선인의 교육 철학은 조희연 전 교육감의 진보 교육 계승과 발전입니다. 혁신학교, 학생인권조례, 생태전환교육 등 조 전 교육감이 추진해온 정책들을 이어받아 완성하겠다는 것이 기본 방향입니다. 재선 이후 첫 출근길에서 "화해와 통합의 서울 교육 공동체를 복원하겠다"며 현장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공약은 대입 제도 개편입니다. 정근식 당선인은 2025년 12월 기자회견에서 수능과 내신 절대평가 전환, 장기적으로 수능 폐지를 담은 미래형 대입제도 개편안을 제안했습니다. "입시가 경쟁이 아닌 성장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로, 서울 학부모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기초학력 보장 정책도 핵심 공약입니다. 첫 임기 1호 결재로 추진한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 설립을 더욱 확대해 학습 부진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생인권조례는 유지·발전 방향을 고수하며 보수 진영과의 입장 차이를 명확히 했습니다.

     



    🗳️ 왜 8명 중 30%로 당선됐나 — 다자 구도의 함정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역대 최다인 8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진보 진영은 정근식 후보로 단일화를 이뤘지만, 보수 진영은 윤호상(보수단일)과 조전혁(독자 출마)으로 분열됐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수 표심이 두 후보로 나뉘며 진보 단일 후보 정근식이 30%대 득표율로도 1위를 차지하는 구도가 완성됐습니다.

     

    선거 막판 보수 진영 내부에서는 기자회견과 성명전이 이어지며 갈등이 부각됐고, 동성애 교육·퀴어축제 반대를 전면에 내세운

    보수 후보들의 선명성 경쟁이 오히려 중도 학부모 표심을 정근식 후보에게 쏠리게 만들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울 진보 교육감 선거 5연승이 이어진 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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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의 득표율은 개표율 94.95% 기준 잠정치이며, 최종 확정 수치로 업데이트됩니다. 공식 확정 수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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