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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에 당선됐습니다.

0.86%포인트의 아슬아슬한 역전승으로 서울시장 직을 지켜낸 오세훈 당선인이 앞으로 4년 동안 서울을 어떻게 바꿀지, 프로필부터 핵심 공약까지 한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 당선 결과
| 후보 | 정당 | 득표율 | 결과 |
|---|---|---|---|
| 오세훈 🏆 | 국민의힘 | 49.07% | 🏆 5선 당선 |
| 정원오 | 더불어민주당 | 48.21% | 낙선 |
※ 개표율 98.98% 기준 · 격차 0.86%포인트 · 공식 확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 오세훈 당선인 — 프로필
오세훈 당선인은 1961년 4월 20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2026년 현재 만 65세입니다.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모두 취득했으며,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1996년 15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한 뒤 서울 강남을 지역구에서 16대 의원까지 지냈습니다.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만 45세의 나이로 서울시장에 처음 당선되며 역대 최연소 서울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0년 재선에 성공했지만 2011년 8월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산되며 책임을 지고 중도 사퇴했습니다.
이후 20·21대 총선 연속 낙선이라는 굴곡을 겪었다가 2021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10년 만에 시장직에 복귀했습니다. 이번 2026년 선거에서 5선에 성공하며 민선 도입 이후 최다선 서울시장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 출생·나이 | 1961년 4월 20일 · 만 65세 · 서울 출신 |
| 학력 | 대일고 → 고려대 법학과 학사·석사·박사 ·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
| 정치 경력 | 15·16대 국회의원(강남을) → 33·34대 서울시장(2006~2011) → 36대 재보궐(2021~) → 2026년 5선 |
| 주요 기록 | 역대 최연소 서울시장(45세) · 사상 첫 5선 서울시장 · 민선 최다선 |
| 정치적 위치 | 5선 성공으로 차기 대권 유력 후보로 급부상 |
🏗️ 핵심 공약 ① 주택·재건축 — 신통기획 2.0
이번 선거에서 오세훈 당선인의 표를 가장 많이 끌어모은 분야는 단연 부동산·재건축입니다.
강남3구와 한강벨트 재건축 밀집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보다 압도적으로 앞선 것이 최종 역전의 열쇠였습니다.
핵심 공약은 '신속통합기획 2.0'입니다.
신통기획 2.0은 기존 신통기획의 확대판으로, 2031년까지 서울 내 주택 31만 호 착공을 목표로 합니다.
재개발·재건축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고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착공 단계까지 서울시가 밀착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강북권 저층주거지에도 개발 속도를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방향과 정면으로 다른 노선입니다.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 충돌이 예상되는 만큼, 오세훈 시장이 이 공약을 얼마나 현실화할 수 있을지가 향후 4년의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 핵심 공약 ② 교통 — 내 집 앞 10분 전철역
오세훈 당선인의 교통 공약 핵심은 '내 집 앞 10분 전철역'입니다.
서울 어느 곳에서든 도보 10분 이내에 전철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네트워크를 촘촘하게 확충하겠다는 구상입니다.
GTX와 광역교통망 연계, 도시철도 확충, 지하도로 건설 등을 통해 서울의 교통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지난 임기부터 추진해온 한강버스도 계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한강버스는 오세훈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 정책으로, 서울 한강의
수상 교통을 활성화해 도심 교통 분산 효과를 노리는 사업입니다.
또한 전 시민이 대중교통을 월정액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도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 핵심 공약 ③ 건강·복지 — 강철체력 서울·약자와의 동행
오세훈 당선인의 1호 공약은 의외로 '강철체력, 활력 서울'이었습니다.
서울 어디서든 집 근처 10분 이내 거리에서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내용으로, 시민 건강 증진을 첫 번째
의제로 내세운 것이 특징입니다.
복지 분야에서는 지난 임기부터 추진해온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입니다.
장애인·노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개선하고,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정책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소득 청년을 위한 교육 플랫폼 '서울런'도 지속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핵심 공약 ④ 일자리 — 4년간 100만 개
오세훈 당선인은 4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임기 내 연평균 약 100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직업훈련·일자리 알선으로 10만 9,000명,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37만 1,000명,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46만 3,000명 상당의
고용 유발 효과를 더한 규모입니다.
선거 유세 마지막날 "4년만 더 달라. 계층이동 사다리를 튼튼하게 복원해 내겠다"며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포용 성장을 통해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글로벌 톱3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임기 4년 — 최대 과제와 변수
오세훈 시장 5기 임기의 가장 큰 도전은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충돌입니다.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를 내세운 오세훈 시장과 부동산 안정화를 강조하는 중앙정부 사이에서 실질적인 공약 이행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25개 구청장 17곳도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어 구청 단위 협력도 녹록지 않습니다.
반면 5선 성공은 오세훈 시장을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끌어올렸습니다.
임기 중반 이후 대권 행보 여부도 서울 시정에 영향을 미칠 변수입니다.
공약 이행 속도와 대권 준비를 어떻게 병행할지가 향후 4년을 읽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본 글은 오세훈 당선인의 선거 공약과 공식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취임 후 정책이 변경되거나 보완될 수 있으며, 최종 시행 계획은 서울시 공식 발표를 참고하세요. 정치적 입장과 무관하게 중립적 사실 전달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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