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 탐구과목 합격률 높이는 법 (인서울 11개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탐구 영역의 난도가 높아지면서, 수험생들은 대학별 탐구 반영 방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탐구 1과목 만을 반영하는 대학들은 수험생들에게 전략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1. 2025정시에서 탐구과목 1개만 반영하는 대학 

 

 ✅ 가톨릭대학교

 ✅ 강서대학교

 ✅ 경기대학교(서울)

 ✅ 덕성여자대학교

 ✅ 동덕여자대학교

 ✅ 명지대학교(서울)

 ✅ 상명대학교

 ✅ 서울여자대학교

 ✅ 성공회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 한성대학교

 

2. 대학별 탐구 반영 비율 및 특징 

 

각 대학의 탐구 반영 비율과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톨릭대학교

일반전형ⅱ의 경우 국어 수학 중 우수한 영역을 50% 탐구를 50%로 반영, 탐구 1과목 성적이 유독 좋았다면 전략적으로 지원해 볼만합니다. 정원 내 일반 전형과 성신특별 전형 기준 의예 / 약학/ 간호를 제외하면 국어 수학 중 우수한 영역을 35%, 25%로 각각 반영하며 영어와 탐구는 각 20%로 반영하고,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반영합니다.  

 

 ✅ 강서대학교 

모집 단위별 영역별로 수능 반영 비율이 다르다. 신학 G2 빅데이텨경영 사회복지 상담심리는 국어 40% / 수 30% / 탐 30%의 비율로 국어 점수 비율이 높습니다. 반면 식품영양 간호는 국어 30%  / 수학 40% /탐구 30%로 수학 비율이 높게 차지하며, 영어는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9점, 2등급 8점, 3등급 7점 식으로 등급이 내려갈수록 1점씩 낮아지며, 수학과 탐구의 선택과목 제한은 없으며, 한구사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 경기대학교(서울)

관광개발경영 관광문화콘텐츠 호텔외식경영의 인문계 3개 모집단위에서 다군 모집을 진행하며, 국어 35% / 수학30% / 영어 20% / 탐구 15%로 반영합니다. 나군 자전은 국어 수학 중 높은 성적순으로 35%,25%, 영어 20% / 탐구 15%이며,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4점 4등급 86점, 5등급 70점, 6등급 50점 , 7등급 30점, 8등급 10점이며 9등급은 점수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한국사는 감점 방식으로 5등급까지 감점이 없고 6-7등급 0.5점, 8-9등급 1점을 차감합니다.

 

 ✅ 덕성여자대학교

약학에서 탐구를 2과목 평균으로 반영하며 이외 인문/자연 모집단위는 탐구를 상위 1과목만 반영합니다. 수능 성적은 국수영탐 성적이 우수한 순으로 35%,35%,20%,10%를 반영하며,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96점,4등급 80점, 5등급 70점 6등급 60점, 7등급 50점, 8등급 40점이며, 9등급은 점수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반영되며, 수능 100% 전형 기준, 1~4등급 10점, 5등급 9점 6등급 8점 7등급 7점, 8등급 6점이며, 9등급은 가산점이 없습니다. 

 

 ✅ 동덕여자대학교

약학을 제외하고 인문/자연 모집단위에서 탐구를 한 과목만 반영하며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계열별로 상이합니다. 인문은 국어 30%+수학20%+영어30%+탐구20% 이며, 자연은 국어 25%+수학 30%+영어 25%+탐구 20% 반영됩니다. 약학을 제외한 자연 기준으로 수학에서 미적분/기하중 하나를 택한 경우 수학 점수의 10% 가산점을 부여하며, 자전 인문사회문화 자연정보융합은 국어 수학 중 높은 점수 순으로 35%,25%+영어 20%+탐구 20%로 반영됩니다. 자연정보융합의 경우 국어보다 수학점수가 높을 경우 미/기 선택 시 백분위의 5% 가산점을 부여하며, 앙트러프러너십은 구어 20%+수학 20%+영어 50%+탐구 10%로 영어 비율이 가장 높으며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반영하며, 한국사는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 명지대학교(서울)

국35%+수25%+영20%+탐20%, 경영은 국 30%+수 30%+영 20%+탐 20%, 자연공학은 국 25%+수 35%+영 20%+탐 20%로 반영합니다. 자연공학에서 과탐을 선택할 경우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하고.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6점, 4등급 90점, 5등급 80점, 6등급 60점, 7등급 40점, 8등급 20점, 9등급 0점이며,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적용되는데  6등급까지는 3점으로 동일하며 7~9등급은 2점입니다.

 

 ✅ 상명대학교

인문은 국35%+수25%+영20%+탐20%, 자연은 국 25%+수 35%+영 20%+탐 20%로 반영되며,  자연은 미/기에 10%를 가산하고, 과탐에 5%를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6점, 4등급 94점, 5등급 90점, 6등급 80점, 7등급 60점, 8등급 40점, 9등급 0점이고.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적용하는데 4등급까지 10점이며 5등급 9.8점, 6등급 9.6점, 7등급 9.4점, 8등급 9.2점, 9등급 9점입니다. 

 

 ✅ 서울여자대학교

탐구를 아예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국수영탐 중 상위 3과목만 각 33.3%로 반영하며,  수학과는 수학은 필수로 33.3%를 반영하고, 이외 모집단위는 국영탐 중 2과목을 각 33.3%로 반영합니다.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7점, 3등급 93점, 4등급 85점, 5등급 70점, 6등급 50점, 7등급 35점, 8등급 20점, 9등급 0점으로.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반영, 3등급까지는 5점이며 4등급 4.95점, 5등급 4.8점, 6등급 4.5점, 7등급 4점, 8등급 2점, 9등급 0점입니다. 

 

 ✅ 성공회대학교

국어 수학 중에서 우수영역을 33.4%, 영어 탐구를 각 33.3%로 반영해 반영한다. 미래융합 소프트웨어융합의 경우 수학 반영 시 10%의 가산점을 부여하며,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7점, 3등급 93점, 4등급 86점, 5등급 77점, 6등급 66점, 7등급 53점, 8등급 38점, 9등급 21점이다. 한국사 가산점은 1~3등급 5점, 4등급 4.5점, 5등급 4점, 6등급 3.5점, 7등급 3점, 8등급 2.5점, 9등급 2점입니다. 

 

 ✅ 성균관대학교

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성대 역시 다군에서 선발하는 모집단위에 한해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글로벌경영의 경우 유형을 A, B로 나눠 A는 국35%+수25%+영10%+탐30%로 반영, B는 국 30%+수 40%+영 10%+탐 20%로 반영하는데,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 반도체융합공 에너지 양자정보공 역시 유형 A, B로 나눠 A는 국 20%+수 40%+영 10%+탐 30%로 반영하고 B는 국 30%+수 40%+영 10%+탐 20%로 반영한다. 특히 4개 학과의 경우 과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최대 5%)을 부여할 수 있고. 한국사는 감점 적용한다. 4등급까진 감점이 없지만 5등급부터 감점이 적용됩니다. 

 

 ✅ 한성대학교

모집단위별로 수능 반영비율이 다르다. 크리에이티브인문 미래융합사회과학 글로벌패션산업 ICT디자인(주)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 문학문화콘텐츠는 국 35%+수 25%+영 20%+탐 20%, IT공대 AI응용 융합보안 미래모빌리티는 국 25%+수 35%+영 20%+탐 20%다. 상상력인재는 국수영탐 우수영역 순으로 40% 30% 20% 10%로 반영한다.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7점, 3등급 94점, 4등급 80점, 5등급 70점, 6등급 55점, 7등급 40점, 8등급 25점, 9등급 10점이다. 한국사는 가산점 방식이다. 4등급까지 10점이고, 5등급 8점, 6등급 6점, 7등급 4점, 8등급 2점, 9등급 0점이다.

 

 ✅ 삼육대학교 

탐구 1과목 반영 대학은 아니지만 삼육대는 약학을 제외하면 한국사로 탐구 1과목 대체가 가능합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국수영탐 중 우수영역 순으로 40% 30% 20% 10%다. 자연은 미/기에 응시하면 5%를 가산한다. 영어는 등급에 따라 1등급 98점, 2등급 95점, 3등급 92점, 4등급 87점 5등급 82점, 6등급 70점, 8등급 40점으로 환산하며 9등급은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다. 한국사를 반영할 경우 등급별 환산점수는 영어와 동일하다.

 

3. 전략적 지원 방법

탐구 영역에서 한 과목의 성적이 우수하고 다른 한 과목이 부진한 경우, 탐구 1과목만을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탐구 반영 비율이 낮은 대학을 선택하면 다른 영역의 성적으로 부족한 탐구 성적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탐구 과목 선택 시 유의사항

 

일부 대학은 과학탐구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자연계열 수험생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탐구 영역의 난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각 대학의 탐구 반영 방식과 비율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성적 분포에 맞는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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