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우리 아이 내신으로 수시에서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이 질문은 해마다 같은 시기에 다시 나오죠. 막상 찾아보면 대학마다, 전형마다 합격선이 달라서 기준을 잡기가 쉽지 않아요.
이 글에서는 2026학년도 수시 합격선(최종 등록자 70% 컷)을 대학 묶음별로 정리하고, 교과와 학종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가이드라인으로 보여 드릴게요. 읽고 나면 내 등급으로 어느 구간을 먼저 봐야 하는지 기준이 생길 거예요.
📌 내 점수로 갈 수 있는 대학부터 확인하려면 → 2026 대학별 환산점수 계산기
합격선 숫자, 대학 이름만 보고 읽어도 될까요?
"서울 상위권 대학은 다 비슷하게 1등급대겠지" 하고 지원 대학을 정했다가, 전형을 잘못 골라 합격선 차이를 크게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같은 대학 안에서도 교과·학종·학과에 따라 필요한 등급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걸 모르고 6장의 지원 기회를 쓰면, 결과가 나온 뒤에 정시나 재수라는 추가 시간과 비용을 감당해야 할 수 있어요. 지원 전에 구간 감각부터 잡아 두는 게 중요합니다.
현실적인 방법은 이렇습니다. 먼저 입시컨설팅을 받으실 때 "합격선 숫자"만 받지 말고, 우리 아이의 내신 흐름과 전형별 유불리를 같이 짚어 달라고 요청하세요. 학종이라면 생기부 컨설팅으로 활동 기록의 방향을 점검해 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둘째, 논술 전형을 함께 고려한다면 논술 학원이나 준비 방식을 일찍 정해 두셔야 해요. 내신이 애매할수록 전형 하나에 모든 걸 걸지 않는 구성이 안전합니다.
셋째, 수시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를 대비해 정시와 재수 학원 같은 대안의 비용과 일정도 미리 알아 두세요. 과목별 보완이 필요하다면 과외를 병행할지도 가정 안에서 이야기해 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내신이 서울 중상위권 대학 구간에 걸쳐 있는 학생이나, 교과와 학종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고민하는 가정에게 이 가이드라인이 가장 도움이 돼요.
지금 아래 표에서 우리 아이 등급이 걸리는 구간을 먼저 체크해 보세요.
2026학년도 수시 합격선 가이드라인 (최종 등록자 70% 컷)
아래 표는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분석을 다룬 보도에서 확인된 2026학년도 수시 결과예요. 대학별 개별 수치가 아니라 대학 묶음 단위의 범위로 제시되어, 묶음별 가이드라인으로 정리했습니다. 등급이 낮을수록(숫자가 작을수록) 합격선이 높은 거예요.
| 대학 묶음 | 학생부교과 | 학생부종합 |
|---|---|---|
| 서울대·연세대·고려대 | 1.1~1.5등급 (서울대 지역균형 1.1~1.3) |
1.5~2.6등급 (서울대 일반 1.9~2.2) |
|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 1.3~1.8등급 | 서류 100% 전형 1.8~3.7등급 면접 포함 전형은 5등급대까지 나타남 |
| 중앙대·경희대·한국외대·서울시립대·이화여대 | 1.4~2.0등급 | 1.7~3.8등급 |
| 건국대·동국대·홍익대·숙명여대 | 1.3~2.1등급 (최저 없는 건국·동국 1.3~1.5, 최저 있는 홍익·숙명 1.8~2.1) |
2.1~3.3등급 |
| 논술 전형 | 데이터 공백 (확인된 합격선 수치 없음) | |
이 가이드라인, 이렇게 읽으세요
교과 전형은 대학 간 차이가 작고, 학종은 전형과 학과에 따라 폭이 큽니다. 같은 대학이어도 학과와 전형에 따라 합격 등급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보도의 핵심이었어요.
대학 개별 수치로는 진학사 자료에서 고려대 교과 1.39, 서울시립대 교과 1.82, 숭실대 교과 2.21(70% 컷)이 확인돼요. 위 묶음 범위와 같은 방향이지만, 출처가 달라 표에는 섞지 않았습니다.
지원 전 체크리스트
✅ 지원하려는 전형(교과·학종·논술)의 합격선을 따로 비교했는가
✅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무를 확인했는가
✅ 지원 학과의 합격선을 대학 평균과 따로 확인했는가
✅ 올해 모집요강 변경 사항을 입학처에서 직접 확인했는가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가늠하려면 정시 점수대별 후보 대학도 함께 보세요. 비슷한 조건의 목록은 2026 정시 240점대 지원 가능 대학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70% 컷이 뭔가요?
A. 최종 등록자를 성적순으로 세웠을 때 상위 70% 지점의 등급이에요. 평균보다 지원 판단에 현실적인 기준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Q. 합격선보다 등급이 낮으면 지원하면 안 되나요?
A. 단정할 수 없어요. 전형 구성과 학과, 그해 지원 경향에 따라 달라지니 입학처 자료를 함께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Q. 학종 합격선 폭이 왜 이렇게 넓은가요?
A. 서류 평가 중심 전형과 면접이 포함된 전형, 학과별 경쟁률이 서로 달라 등급 분포가 넓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어요.
마무리 요약
2026학년도 수시는 교과가 1.1~2.1등급 안에서 대학 묶음별로 층이 나뉘고, 학종은 전형과 학과에 따라 폭이 훨씬 넓었어요. 가이드라인으로만 쓰시고, 최종 판단은 입학처 자료로 확인하세요. 같은 고민을 하는 학부모님께 공유해 주시고, 즐겨찾기 해두시면 새 입시 결과가 나왔을 때 다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2026 대학별 환산점수 계산기 | 🎯 2026 정시 240점대 지원 가능 대학 |
출처: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분석을 다룬 파이낸셜뉴스 보도(2026학년도 수시 합격선), 진학사 「2026학년도 인서울 학생부교과 입결 모음」
입시는 정보 싸움입니다. 정확한 정보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