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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간에 얼굴이 떨리는 순자를 보면서 "저거 괜찮은 거야?" 하고 걱정하셨던 분들 꽤 많으셨을 거예요.
틱장애 아니냐는 말이 퍼지면서 순자 본인이 직접 입을 열었는데, 진짜 이유가 따로 있었어요.
프로필부터 논란 해명까지, 이 글 하나로 다 정리해 드릴게요.

순자, 첫인상부터 달랐던 그 자기소개
31기 순자는 덧니가 돋보이는 귀엽고 동글동글한 인상의 출연자로 아나운서 느낌에 발랄한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데, 특이하게도 자기소개를 시 낭독으로 시작했어요.
황지우 시인의 대표작 중 하나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동안 느끼는 설렘과 간절함을 담은 서정시였어요.
문학 전문 출판사에서 일하는 직업적 감성과 사랑에 대한 진심을 동시에 표현한 것으로 해석됐죠.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다는 반응이 나왔어요.


순자 기본 프로필 한눈에 보기
나솔 31기 순자는 1991년생이에요.
김천에서 나고 자라 고등학교까지 김천에서 다녔고, 현재는 서울시 광진구에서 언니와 고양이
한 마리와 살고 있어요.
직업은 문학 전문 출판사에서 북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책을 만드는 사람이 시로 자기소개를
한다는 게 딱 맞아떨어지죠. 감성과 현실 감각을 동시에 갖춘 사람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연애스타일은 '순애보의 끝판왕'
순자의 연애스타일은 한마디로 "순애보의 끝판왕"이에요.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사람과 연애를 이어왔고, "주는 사랑이 익숙하다"면서 "이유 없이 끝까지 좋아하는 스타일"
이라고 직접 밝혔어요.
그러면서도 이번 나솔에서는 받는 사랑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했어요.
6년을 퍼줬으니 이번엔 받고 싶다는 마음, 공감 가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이상형과 경제관념까지 공개
이상형은 훈남형 외모에 무쌍, 키가 조금 큰 편, 귀여운 느낌의 남성을 선호한다고 밝혔어요.
첫인상 선택에서 본인이 경수를 선택한 것도 딱 이 조건에 부합한 거였죠.
놀라운 건 경제관념이에요.
"모아둔 자산이 있어서 남자의 경제력은 상관없다"고까지 말했으니, 경제적으로 꽤 자립적인 편이에요.
S&P500 투자도 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감성 북디자이너에 재테크까지 하는 반전 매력이에요.


틱장애 논란,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방송 중후반부터 순자의 얼굴에 경련이 포착되면서 틱장애 아니냐는 말이 빠르게 퍼졌어요.
심각해지자 지인이 먼저 나섰고, 순자 본인도 라방에서 직접 입을 열었어요.
순자는 "촬영 중간중간에 안면 떨림이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은 거다', '틱이다', '경련이다'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그걸 방송을 보고 알게 됐다"라고 고백했어요. 본인도 몰랐다는 거예요.
지인에 따르면 순자는 촬영 일주일 전부터 거의 잠을 자지 못한 상태로 현장에 들어갔고, 방송 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수십 대 카메라와 낯선 환경에 노출되며 극도의 긴장 상태를 겪었어요.
이후 순자는 신경과를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고, 병원에서도 뇌신경 이상이나 틱 장애가 아닌 피로 누적과
긴장에 따른 일시적 반응이라는 소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어요.


논란보다 더 주목할 게 있다
틱장애 논란보다 사실 더 인상적인 건 순자가 보여준 태도예요.
병원 결과를 직접 공개하고, 라방에서 시청자들에게 직접 설명한 것 자체가 쉬운 결정이 아니거든요.
낯선 환경과 수많은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일반인 출연자가
받는 압박이 얼마나 큰지, 이번 논란이 반대로 잘 보여준 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