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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김치 보관 꿀팁

경제적 자유로 2023. 10. 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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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 김치를 담그는데만 신경을 쓰느라 정작 김장 배추김치를 잘못 보관해서 고생하신 적이 있나요?

    신선한 배추와 속 재료를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관을 잘못하면 김치가 금방 시거나 군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김장 배추김치

     

    지혜로운 우리 옛 선조들은 땅을 파고 그 안에 항아리를 묻어 김치를 보관했지만 지금은 산업의 발달로 

    김치 냉장고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김장 배추김치를 땅에 묻었던 것은 저온에서 일정한 온도로 숙성하기 위함인데, 그럴 경우 유산균이 파괴되지 않고

    천천히 증가하여 김장  김치 익는 속도를 늦출 뿐 아니라  유산균수가 최대 30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겨우내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부족한 부분을 김치찌개, 김치전, 묵은지 김치찜 등 다양한 요리로 영양을

    보충했는데요. 가끔씩 김치통에 김치를 가득 담아 김치 국물이 넘친 경험들이 한두 번씩은 있으시죠?

     

    이처럼 밀폐용기에 김치를 가득 채울 경우 김장 김치가 숙성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가스로 인해 김치 국물이 넘쳐

    흐를 수 있기 때문에 8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배추 속 부분을 위로 하얗게 놓아 배추 사이의 비틈이 없도록  꽉 채우고, 위에 배추 겉잎이나 위생비닐을 

    덮어 공기를 차단하는 것이  김치가 빨리 시거나 군냄새 방지에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1. 밀폐용기 80% 유지   2. 배추 겉잎으로 공기 차단   3. 저온숙성 (일정온도 유지/ 일반냉장 시 최대한 안쪽으로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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